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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기 삼일장학생 수기 [경희대학교 학생]
  • 글쓴이 관리자
  • 작성일 2019-09-27 16:50:57
  • 조회수 4563

안녕하세요. 저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김OO입니다.

저는 지난 1월 제1기 삼일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지난학기(2018-2학기)의 성적은 4.2/4.3(4.42/4.5) 점수였으며,

이번학기(2019-1학기)의 성적도 4.2/4.3(4.42/4.5)를 받았습니다.

지난학기와 학점은 같지만, 대부분 다전공 과목을 수강했다는 점에서

충분히 의미 있고 보람찬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장학금으로 인해, 제 삶에는 조금 더 여유가 생겼고, 보다 더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

지금껏 평일에는 근로장학, 주말에는 늘 단기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버는 것을 걱정했는데

장학금을 받아 그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.

 

장학금은 학업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도록, 학업 보조에 가장 큰 금액을 사용하였습니다.

또한, 어학성적 취득을 위해 지난 6월말 토익학원을 등록하였고,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

매진하고 있습니다. 취득 후에는 토플 자격증을 준비할 생각입니다.


더불어,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지금껏 평일에는 근로장학, 주말에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해

학업자금과 어머니 치료비를 지원해오느라 쉬어가는 시간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.

해당 장학금으로 꼭 해보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을 하고자 지난 봄, 12일 단양에 가 

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 

위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이번 학기가 전보다는 여유를 갖고,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.

장학금과 함께 꾸준히 평일에는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돈을 벌었습니다.

주말에는 재충전의 시간과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삼일 장학회에서 받은 장학금을 늘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 사용하였으며

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삼일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
정말 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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