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삼일 장학생으로 선발 된 O O O입니다.
2학기를 남겨두고 편지를 적었었는데, 이렇게 2학기를 마무리하고 2023년의 새해를 맞이함과
동시에 편지를 한번 더 적습니다.
삼일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고, 무사히 2학기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.
마지막 학기였던 만큼 지금껏 다녔던 학기들 중 가장 길었던 느낌이 들고 마지막 성적은
기대했던 만큼 나오지 않아서 많이 아쉽지만 학기 중 평균은 유지해서 그것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.
이렇게 등록금 걱정없이 학교를 다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 신경써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
삼일 장학회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.
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.
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