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22학년도 2학기, 저는 삼일장학회의 감사한 도움 덕분에 희망삼일장학생으로서 경제적 걱정은 덜고
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
이번 학기가 4학년 2학기 마지막 학기였기에, 학업생활과 동시에 취업 준비까지 진행하였습니다.
그 탓에 여유 시간 없이 더욱 바빠졌고, 아르바이트 등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경제적 타격을 예상했습니다.
하지만, 삼일장학회로부터 희망삼일장학생이라는 감사한 기회를 얻게 되어 우려했던 상황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.
이번 학기 4.25의 학점과 함께 무사히 학부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.
한편, 취업 준비를 하면서 필요해진 비용은 현실적으로 적지 않았습니다.
공부를 위한 책 및 강의 비용, 이외의 복장이나 사진 등 다양한 곳에서 흔히 말하는 '취준비용'이 요구되었습니다.
이러한 상황에서 저에게는 삼일장학회의 은혜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부모님께 부탁드리기에는 죄송스럽고, 당장 돈을 벌 시간은 없는 제게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.
이와 같이 걱정 없는 한 학기 만들어주신 삼일장학회에 다시금 감사드리며, 저 또한 미래에 이와 같이 선한 영향력을
끼칠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.
타인의 어려움에 고개 돌리지 않으며, 세상에 많은 도움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2023년 한해 만들겠습니다.
삼일장학회, 정말 감사합니다.